
이상현(왼쪽부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험프리 카양게 IOC 위원, 유승민 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 등이 함께 했다. /대한체육회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격려했다. 아시안게임은 다음 달 19일 개막한다.
반 전 총장은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도 명예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대한체육회 초대 명예고문으로도 위촉됐다.
대한체육회는 “반 고문이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응원하기 위해 진천 현장을 찾았다”며 “선수단 훈련 일정과 컨디션을 고려해 훈련 현장을 둘러보며 선수, 지도자와 짧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반 고문은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에게 깊은 응원을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중요한 시기 선수촌을 직접 찾아 선수들에게 격려를 전해준 반 고문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집중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