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반기문 “안보리서 북 인권  중요 안건으로 논의해야”

 In 이사장 활동

반 전 총장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등이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한 ‘북한인권과 보호책임 (R2P)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북한은 모든 자원을 위험한 군사적 기술에 투자하는데, 북한의 식량과 영양 부족 문제를 생각하면 이는 정말 심각한 일이며 그는 “북한의 핵 문제뿐 아니라 인권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를 빌려서 윤석열 대통령께 말씀드리고 싶다. 이 중요한 문제를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며 한국이 2024~20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인 점을 들어 “안보리에서 이를 중요 안건으로 삼아서 논의하라고 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원문링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3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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