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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지속가능한 발전, 민간 기업도 함께 해야”… 아시아 산림협력기구,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 출범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족한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 (AFoCO, 이하 아포코)’는 지난 6일 아시아 산림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솔루션을 모색하는 이니셔티브 ‘FAAF (Friends of Asia and Asian Forests)’를 출범하고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첫 포럼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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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6] 반기문 “불신·무책임·증오·적대감 만연… 통합 DJ정신으로 극복”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6일 “세계의 거대한 변화가 폭풍과 격량처럼 몰려오는 지금, 온갖 위협을 민주주의와 자유·인권과 정의의 김대중 정신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 지평을 여셨던 숭고한 철학과 담대한 포부, 당대 호평을 뒤어넘어 후대의 인구에 회자되는 높은존경심,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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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반기문 “기후변화로 식량문제 발생… 위기의식 가져야”

반 전 총장은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식량안보 심포지엄’ 기조 연설에서 “예로부터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는 말이 있듯 기후가 농사를 좌우한다”며 “식량문제 근원은 기후 위기에 있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이를 언급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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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UN SDGs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성공적 성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서울 명동 알로프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이슈 중심의 새로운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서 교사, 예술가, 예술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학생 주도형 기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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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반기문 “인류가 이룬 모든 것, 기후변화로 사라질 수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5일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제 2회 탄소중립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유엔사무총장,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반 전 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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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반기문 “탄소제로 가려면 산림·토지 황폐화 방지에 더 신경써야”

“UN 사무총장 시절 가장 자랑스런 업적이 뭐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에 기여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탄소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들어 더욱 중요해지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산림과 토지 황폐화를 방지하는 일입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23일 “국제 환경분야 3대 협약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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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반기문 “안보리서 북 인권  중요 안건으로 논의해야”

반 전 총장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등이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한 ‘북한인권과 보호책임 (R2P)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북한은 모든 자원을 위험한 군사적 기술에 투자하는데, 북한의 식량과 영양 부족 문제를 생각하면 이는 정말 심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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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지속가능담론 축제의 장’… 유엔글로벌콤팩트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 성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UNGC)가 16일 국내 최대 규모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 (Korea Leaders Summit 2023’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명예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전쟁, 에너지와 식량공급 불안정, 자국 이기주의, 세계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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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0] “기후 위기 극복 에너지 전환… 원전 동행은 필수적·절대적”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9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에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최로 열린 2030 국제기후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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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탄소중립 달성? … 배출량 감축속도 ‘5배’ 빨라져야”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맺은 후 8년이 됐다”고 전하며 “올해 연말인 11월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하 COP28)에서는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잡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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