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기반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서울 명동 알로프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이슈 중심의 새로운 학교 문화예술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서 교사, 예술가, 예술 단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학생 주도형 기반에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5일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제 2회 탄소중립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유엔사무총장,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반 전 총장은 [...]
“UN 사무총장 시절 가장 자랑스런 업적이 뭐냐고 물으면 주저 없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에 기여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탄소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들어 더욱 중요해지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산림과 토지 황폐화를 방지하는 일입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23일 “국제 환경분야 3대 협약인 [...]
반 전 총장은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 등이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개최한 ‘북한인권과 보호책임 (R2P)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 북한은 모든 자원을 위험한 군사적 기술에 투자하는데, 북한의 식량과 영양 부족 문제를 생각하면 이는 정말 심각한 [...]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UNGC)가 16일 국내 최대 규모 기업 지속가능성 컨퍼런스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3 (Korea Leaders Summit 2023’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겸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명예회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전쟁, 에너지와 식량공급 불안정, 자국 이기주의, 세계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9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에서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주최로 열린 2030 국제기후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있어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반 전 총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맺은 후 8년이 됐다”고 전하며 “올해 연말인 11월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이하 COP28)에서는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잡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운을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경제연구원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각계 ‘지도자’들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후위기에 다른 위험성은 대통령, 총리, 기업 회장 등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닥친다”며 [...]
연세대 대강당, 글로벌 사회공헌원 주관 강연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2006년 제8대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 전 총장은 파리기후협약 체결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 전 총장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