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1]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연세대 강연서 “정치적 의지 있으면 기후위기 타개 가능해”

 In 이사장 활동

연세대 대강당, 글로벌 사회공헌원 주관 강연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2006년 제8대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반 전 총장은 파리기후협약 체결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 전 총장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IPCC)에 정한 지구 온난화 마지노선까지 0.35도 남았다”며 기후위기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한 반 전 총장은 “정치인들 잘못이 크다”며 “기후위기는 정치적 의지만 있으면 타개할 수 있음에도, 정치적 의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194#:~:text=%EC%9D%B4%ED%9B%84%20%EA%B5%AD%ED%9A%8C%20%EA%B8%B0%ED%9B%84%EC%9C%84%EA%B8%B0%ED%8A%B9%EB%B3%84,%EA%B0%80%20%EC%97%86%EB%8B%A4.%E2%80%9D%EB%9D%BC%EA%B3%A0%20%EB%A7%90%ED%96%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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