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정관
설립취지문
우리는 오늘 “재단법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설립을 대내외에 천명합니다.
그동안 모아온 우리들의 총의와 각오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뜻깊은 기회입니다.
반기문재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공고한 기틀을 마련하고, 세상의 모든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반기문재단이 이바지 할 과업의 완수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반기문재단은,
더 평등하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세상을 향하여,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그리고 더 공정하고 권리에 기초한 세상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당당하게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반기문재단을 설립하는 이러한 대의에 터잡아 여정의 출발을 선언합니다.
반기문재단은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지향합니다.
세계화와 개방화의 思潮는 지구촌의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 했습니다.
이념과 종교, 인종과 민족, 자원과 환경 등으로 대립하는 국제사회는 나날이 복잡해졌고, 편견은 더욱 더 응어리지고 있습니다.
국가 간, 개인 간의 불평등은 기회마저 잠식하면서 정신적 물적 빈곤의 질곡을 심해보다 더 깊게 패이게 만들었습니다.
반기문재단은 포용과 담대함을 날줄과 씨줄로 삼아서 갈등과 결핍을 붙들어 맬 조각들을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을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와 역량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의 물꼬를 틀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이 공감하는 시대정신의 창출을 주도하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은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천할 것입니다.
재단의 모든 활동에는 지구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우리의 열정이 담겨질 것입니다.
철 지난 낡은 이데올로기와 신념이라는 화려한 단어를 앞세운 편협함만 아니라면 말과 글로 통하고 생각과 행동으로 맺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공간을 제한 없이 열어두고, 세계와 함께 세계시민을 위하여, 번영과 협력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세계인의 플랫폼입니다.
지식이 생산되고,
정보를 공유하며,
문화가 교류되는 또 하나의 세상을 탄탄하게 세워 보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지구촌의 미래는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세상입니다.
반기문재단은 세계의 그 어느 곳에나, 세계시민 그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분쟁과 재해의 현장에서 원인을 캐고 해결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역에서 절망의 굴레를 벗기고 희망의 날개를 달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반기문재단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철학과 비전을 발전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의제의 구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인류보편의 가치로서 인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학술 연구와 정책 제안 활동에 열정을 바칠 것입니다.
둘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이를 통한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 증진에 관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셋째,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아동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 안겨줘야 할 미래의 비전, 그리고 마땅히 누리게 해야 할 인권과 권익에 관한 미래지향적 가치정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넷째, 개발도상국의 빈곤과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다섯째,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국내외 시민단체, 학술단체와 교육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하여 인재의 양성과 세계시민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이 드리는 이 약속은 국민과 세계시민이 함께 하는 계약입니다.
반기문재단의 성공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보다 나은 미래,
보다 좋은 세상에 더 없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시작하는 대장정에 흔쾌히 참여해 주실 것을 크게 기대합니다.
2019년 3월 5일
그동안 모아온 우리들의 총의와 각오를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뜻깊은 기회입니다.
반기문재단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공고한 기틀을 마련하고, 세상의 모든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반기문재단이 이바지 할 과업의 완수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반기문재단은,
더 평등하고 지속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세상을 향하여,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그리고 더 공정하고 권리에 기초한 세상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당당하게 미래로 나아갈 것입니다.
반기문재단을 설립하는 이러한 대의에 터잡아 여정의 출발을 선언합니다.
반기문재단은 ‘갈등과 결핍이 없는 미래’를 지향합니다.
세계화와 개방화의 思潮는 지구촌의 다양성을 포용하지 못 했습니다.
이념과 종교, 인종과 민족, 자원과 환경 등으로 대립하는 국제사회는 나날이 복잡해졌고, 편견은 더욱 더 응어리지고 있습니다.
국가 간, 개인 간의 불평등은 기회마저 잠식하면서 정신적 물적 빈곤의 질곡을 심해보다 더 깊게 패이게 만들었습니다.
반기문재단은 포용과 담대함을 날줄과 씨줄로 삼아서 갈등과 결핍을 붙들어 맬 조각들을 끊임없이 세상에 내놓을 것입니다.
우리의 지혜와 역량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변화의 물꼬를 틀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세계시민이 공감하는 시대정신의 창출을 주도하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은 통합과 소통, 공존과 헌신의 가치를 실천할 것입니다.
재단의 모든 활동에는 지구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우리의 열정이 담겨질 것입니다.
철 지난 낡은 이데올로기와 신념이라는 화려한 단어를 앞세운 편협함만 아니라면 말과 글로 통하고 생각과 행동으로 맺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공간을 제한 없이 열어두고, 세계와 함께 세계시민을 위하여, 번영과 협력의 새로운 세계질서를 만드는데 주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세계인의 플랫폼입니다.
지식이 생산되고,
정보를 공유하며,
문화가 교류되는 또 하나의 세상을 탄탄하게 세워 보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지구촌의 미래는 꿈과 아픔을 함께하는 세상입니다.
반기문재단은 세계의 그 어느 곳에나, 세계시민 그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분쟁과 재해의 현장에서 원인을 캐고 해결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역에서 절망의 굴레를 벗기고 희망의 날개를 달겠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반기문재단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의 철학과 비전을 발전시키고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외 활동을 입체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후변화와 지속가능개발 목표(SDGs) 의제의 구현,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인류보편의 가치로서 인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학술 연구와 정책 제안 활동에 열정을 바칠 것입니다.
둘째,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이를 통한 동북아, 나아가 세계평화 증진에 관한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셋째, 여성과 청소년, 그리고 아동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차별적인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들에게 안겨줘야 할 미래의 비전, 그리고 마땅히 누리게 해야 할 인권과 권익에 관한 미래지향적 가치정립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넷째, 개발도상국의 빈곤과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행에 옮길 것입니다.
다섯째,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와 국내외 시민단체, 학술단체와 교육기관과의 협력 활동을 통하여 인재의 양성과 세계시민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반기문재단이 드리는 이 약속은 국민과 세계시민이 함께 하는 계약입니다.
반기문재단의 성공이 우리 모두가 바라는 보다 나은 미래,
보다 좋은 세상에 더 없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부터 시작하는 대장정에 흔쾌히 참여해 주실 것을 크게 기대합니다.
2019년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