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21-02-05] 반기문재단 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 2021 공동 주최

By 2021년 2월 5일 No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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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은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오스트리아 반기문세계시민센터와 공동으로 Global Engagement & Empowerment Forum on Sustainable Development (GEEF) 2021 행사를 주최했으며 포스코가 공식 후원했습니다.

포럼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축사와 아미나 J. 모하메드 유엔사무부총장,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본회의는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범지구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마가렛 찬 제7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비롯해 제프리 D. 삭스 콜럼비아대 교수, 패트릭 V. 베르쿠이젠 기후변화적응글로벌위원회(GCA) CEO, 양수길 한국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대표 등 각계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와 석학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특별 대담을 통해 유엔난민기구 특사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코로나19 대응 속에서 소외된 전 세계의 아동과 여성, 난민을 위한 범지구적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했습니다.

아울러, 정내권 재단 이사와 정태용 SDGs 디렉터는 전 세계의 SDGs 달성 진행상황에 관하여 문제 인지와 여섯 가지 해결 방안의 모색, 그리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Redesign Our Future: The UN SDGs, 5 Years and the Next 10 Years’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 6개의 전문 세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SDGs의 달성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 국제협력과 고등교육 등의 문제, SDGs의 달성을 위한 사회혁신과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코로나19 이후 협력방안을 모색했습니다.

 

 

▼ GEEF 2021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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