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활동

[2019-10-02] 제6회 윤후정 통일포럼

By 2019년 10월 7일 No Comments

반기문 이사장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신촌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된 ‘제6회 윤후정 통일 포럼’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였습니다.

‘세계가 보는 한반도 통일문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 반기문 이사장은 연설을 통해 ▲미·중 헤게모니 경쟁 ▲북핵 문제 ▲외교안보전략과 한미동맹의 중요성 등 현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를 설명하고 올바른 외교안보정책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연설을 통해 그는 최근 북핵 문제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설명하며 러시아와 중국은 “제재완화와 미북 간 조속한 협상 재개를 촉구함으로써 북한의 후견임을 자처”하고 있고 미국과 일본은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기존입장이래 북한의 가지석 비핵화 실현 이전엔 경제 제재 완화는 없다”라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외교안보전략과 관련하여 “우리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상황을 주도하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외교안보적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어 “우리 외교안보전략의 중심축은 한미동맹이며, 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면 안 된다. 한미동맹이 흔들리면 우리 외교안보정책 전반도 흔들리고, 다른 나라들과의 기존의 외교적 균형도 흔들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외교안보정책의 방향성에 대하여 조언하였습니다.

사진출처-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