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활동

[2019-09-05]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By 2019년 9월 6일 No Comments

어제(5일) 반기문 이사장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6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에서 ‘4차 산업혁명의 사회적 도전과 보다 나은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습니다.

반기문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진전으로 생기는 일자리 감소, 양극화 심화 등의 사회적 문제의 해법은 결국 인문학과 인문가치에서 나올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인간 고유의 판단, 인간 고유의 학습, 인간 본연의 영역까지 들어왔다. 4차 산업혁명은 미증유의 철학적 도전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여러 가지 가능한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자연과학, 또 사회 과학의 영역이라면, 그 해결의 방향, 원칙 이것을 제시하는 것은 인문학이다.”라고 제언하였습니다.

또한, 그의 사무총장 재임 시절 추구했던 이상인 ‘보다 나은 세계, 보다 나은 미래’가 인간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고 보다 좋은 사회의 밑그림을 그린다는 점에서 인문학과 그 의미를 같이 한다고 말하며 “좋은 사회에 대한 합의와 삶의 목적에 대한 합의가 없다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 제기하는 수많은 철학적, 사회적 도전에 압도되고 말 것”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사진출처-21세기인문가치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