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이사장 우크라이나 공식 방문 >
□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하 ‘반기문재단’)의 이사장인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초청으로 ‘The Elders’* 그룹의 일원으로 후안 마누엘 산토스 前 콜롬비아 대통령과 함께 2022.8.16(우크라이나 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공식 방문 중에 있음.
– 방문 기간 중 반기문 이사장은 젤렌스키 대통령 및 외교장관, 국방장관 등 고위 각료들과 면담하는 한편,
– 유럽평화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Peace : EIP)가 주최하는 우크라이나 정부와의 workshop, ‘Strategic Communication to strengthen the unity and resilience of the Ukrainian nation’에 초청 연사로 참석하여 연설과 토론을 할 예정임.
※ ‘The Elders’는 전직 국가수반,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 세계 평화에 기여한 업적으로 원로 글로벌 리더로 존경받는 분들의 모임으로, 故 넬슨 만델라 前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되었고, 현재 메리 로빈슨(Mary Robinson) 前 아일랜드 대통령이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반기문 이사장은 제8대 UN사무총장으로서 2017년에 가입하여 현재 이사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음.
– ‘The Elders’는 2011.4월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23.5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충북 음성 소재 ‘반기문평화기념관’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임.
□ 반기문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하여 현지의 상황을 직접 시찰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의 입장을 청취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경험과 조언을 전해주게 될 것임.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